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악동 마일리 사이러스가 남장에 도전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최근 마크 제이콥스의 2014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그녀는 올 누드 촬영을 감행하면서 마크 제이콥스의 피부암 예방 캠페인의 모델로 활약할 정도로 두터운 친분을 과시해 왔다.
최근 진행된 화보에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두 소녀들과 동떨어져 혼자만 진지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짧은 쇼트커트의 헤어스타일로 변신, 남성적인 재킷과 쇼트 팬츠로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여성복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톰보이 소년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남장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 사진 = 마크 제이콥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