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찾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6일 오전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대회 준비로 강화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이날 격려 방문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주원홍 서울시 체육회 실무부회장, 이태영, 김진철, 노식래 서울시 체육회 부회장, 문상모 서울시 시의회 의원, 김준수 서울시 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가했다.
선수촌에 방문한 박 시장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김재열 선수단장, 최종삼 선수촌장과 환담을 나누고, 소치동계올림픽대회 준비상황을 보고받은 뒤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 격려 방문을 통해 박 시장은 소치 동계올림픽에 대한 서울시민의 관심과 성원을 전달하고, 동계종목 육성을 위한 서울시 차원의 지원 의사도 표명했다.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