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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수능 시험 수리 점수를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소라, 최다니엘, 장윤주, 조정치, 하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수능 점수를 묻자 "수리에서 5점.."이라고 밝혔다. 최다니엘에 따르면 당시 그는 컨디셔이 좋아 시험을 찍지 않고 풀기로 마음 먹었다.
최다니엘은 "정말 다 풀었다. 주관식까지 다 풀었는데 5점이 나왔다"며 "3번으로 다 찍으면 몇 점 나올까 했는데 12점이 나왔다"고 말했다.
[수능 수리 점수 5점 받은 최다니엘.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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