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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하와이에 꿈의 저택을 구입한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16일(현지시각) "톰 크루즈가 하와이 라나이 섬에 800만 달러(한화 약 85억800만원)에 달하는 저택을 구입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톰 크루즈의 측근은 "톰은 딸 수리와 함께 휴식을 취하기 위해 저택을 구입한다"며 "그곳을 자신의 열대 낙원으로 만들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지난 2012년 케이티 홈즈와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 수리를 두고 있다. 그는 수리의 생일에 80억 원에 육박하는 전용기를 구입하기도 했다.
[톰 크루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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