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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9살 연하 모델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계 중계’에선 개그우먼 송은이와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 송승현이 결성한 투송플레이스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민은 상반신을 탈의한 모델들과 함께 촬영을 한 후 인터뷰에서 “정말 너무 좋다. 나보다 9살 어리다고 하더라”며 “너무 좋아 미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전화번호는 교환했냐”는 질문에 “쟤가 해야지 내가 하나”라며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다.
[개그우먼 김지민.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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