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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허가윤, 현아, 권소현이 부른 신곡 '살만찌고'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포미닛은 20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프로듀서 용감한형제 10주년 앨범 Part2. 싱글음원 '살만찌고'를 공개했다.
이 곡은 공개 10시간이 지난 현재 오전 10시 현재 벅스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뮤직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장악하고 있다.
이밖에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인 멜론에서는 5위를 달리고 있으며, 다음뮤직 3위, 싸이뮤직, 몽키3, 엠넷 등에 상위권에 랭크됐다.
신곡 '살만찌고'는 용감한형제 작사, 작곡한 미디움템포의 팝 넘버로 포미닛만의 보이스 컬러가 돋보인다. 헤어진 연인을 그리는 여자의 마음을 직설 적이면서도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중독성 강한 곡이다.
한편,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용감한 형제는 향후 10달 동안 10명의 아티스트들과 매달 신곡 1곡씩 공개 중이다. 가수 임창정의 '그렇게 당해놓고'에 이어 포미닛이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음원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포미닛. 사진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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