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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이은이 아토피 치료법을 공개했다.
최근 SBS '오마이베이비' 녹화 도중 폭풍 오열했던 이은의 눈물의 배경이 세 딸의 아토피 치료 등 결코 녹록치 않은 육아 때문이었음이 밝혀지면서 방송 직후 이은씨가 세 딸 아토피를 고칠 수 있었던 비법에 관심이 대거 몰리고 있다.
이은이 비교적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집안의 며느리라는 점을 들어 '고액의 치료술일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인 상황. 이런 분위기 속에서 이은은 효과를 본 진짜 아토피 치료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은의 세 딸 중 막내딸은 보통 사람의 서른 배가 넘는 심각한 증상을 앓고 있었음에도 불구 화면으로 봐선 아토피를 앓고 있다고 보기엔 너무 말끔한 모습이었다. 때문에 방송 직후 이은의 아토피 치료 비법이 육아 워킹맘을 중심으로 엄청난 관심사로 급상승하면서 치료비법을 둘러싸고 각종 추측과 설도 난무했다.
하지만 배성우 PD는 "이은의 아토피 치료 비법이 몇 백, 몇 천 만원 짜리 일부 부유층이나 접근 가능한 아주 특별한 방법이 아니냐고 하지만 방송을 보면 누구나 바로 따라할 수 있는 무척 쉬운 비법이라 오히려 의아해할 것"이라며 직접 방송을 통해 확인할 것을 주문했다.
이은 스스로도 이것저것 안 해본 것이 없을 정도로 다 해본 끝에 만난 비법인 만큼 더욱 효과가 클 것이라는 후문.
한편 '오마베'는 2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이은 '오마베'.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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