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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과 초신성 멤버 건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들이 함께 연인 호흡을 맞췄던 강지영의 솔로곡 '워너 두(Wanna Do)' 뮤직비디오가 화제로 떠올랐다.
'워너 두'는 지난 2012년 발매된 카라의 솔로곡 모음집인 카라 '솔로 컬렉션'에 실린 곡으로 강지영이 '워너 두'로 멤버들 중 처음으로 솔로로 나선 바 있다.
'워너 두' 뮤직비디오 속 강지영과 건일은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담아냈다. 또 어쩔 수 없이 헤어질 수밖에 없는 두 사람의 가슴 아픈 한 때를 그려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일본 매체 일간사이조는 19일 '해외유학을 가고 싶은 것은 남자친구의 영향? KARA에서 또 한명의 멤버가 탈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일간사이조에 따르면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해 10월부터 불거지기 시작했다. 두 사람이 TV도쿄드라마 '사랑하는 메종'과 강지영의 솔로곡 'Wanna Do'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는 것.
또 이 매체는 강지영이 유학을 떠나게 된 이유가 독일에서 태어나 유학 경험이 있는 건일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카라 소속사와 초신성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전부터 불거진 소문이며 사실무근이라 일축했다.
[강지영 솔로곡 '워너 두' 뮤직비디오의 강지영과 건일. 사진 = '워너 두'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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