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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재별가 며느리 이은의 아침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세 딸의 아토피를 치료해주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샤크라 전 멤버 이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재별가 며느리의 아침'라고 고지한 뒤 이은의 아침을 공개했다. 이은은 셋째딸의 울음 소리에 잠에서 깼다. 셋째의 울음 소리에 둘재까지 잠에서 깼고 이은은 둘째, 셋째를 안고 아침을 맞이했다.
이어 이은은 세 딸의 식사 준비를 했다. 이은은 아토피를 앓고 있는 딸들을 위해 남다른 식당을 준비했다.
한편 이은의 남편은 프로골퍼 권용 씨로 70만 평 골프 리조트의 상속자다. 시아버지는 1980~1990년대 신도시 개발 당시, 레미콘 사업 등 국내 굴지 건설사업을 주도했던 리조트 그룹 회장이다.
[재벌가 며느리 이은 아침. 사진 = SBS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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