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가인이 진실하고, 대담하게 컴백한다.
가인은 21일 1년 4개월만의 세 번째 미니앨범 ‘진실 혹은 대담’의 티저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앨범은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이라는 타이틀로 여자가수로서 혹은 한 여자로서 가인을 바라보는 외부적인 시선들과 소문들, 가인 자신의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했다. 특히 가인만이 할 수 있는 가식 없는 고백들도 담을 예정이다.
음악적으로는 팝, 발라드, 일렉트로닉, 펑키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음악들이 수록됐다. 가인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동시에, 한층 성숙한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특히, 이날 공개된 티저 사진은 가인의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촬영됐으며, 카메라 안에서 자연스럽고 가감 없는 가인의 모습이 돋보인다.
이번 앨범은 앞서 가인의 첫 솔로 앨범 ‘스텝 2/4(Step 2/4)’와 두 번째 미니 앨범 ‘토크 어바웃 에스(Talk About S)’등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조영철 프로듀서와 다시 한 번 재회했다.
한편, 가인은 앨범 공개에 앞서 27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앨범 수록곡을 선공개한다.
[가수 가인. 사진 = 에이팝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