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쌤소나이트 코리아와 7년 연속 업무 협약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두산 베어스가 올해도 '쌤소나이트 코리아'와 함께 한다.

두산 베어스는 21일 "여행가방 전문 업체인 '쌤소나이트 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체결,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쌤소나이트 코리아'로부터 전지훈련용 대형트렁크(SPIN TRUNK SPINNER ZIP 75/28)를 비롯한 여행가방 일체를 지원 받는다.

또한 두산은 '쌤소나이트 코리아'에 시즌 중 홈 경기 시 전광판 광고를 비롯해서 홈페이지 배너 광고 및 팬북 광고 등 광고 매체를 제공한다.

'쌤소나이트 코리아'는 두산 홈 경기 시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두산과 '쌤소나이트 코리아'는 지난 2008년 처음 업무 협약을 맺은 이래 7년 연속으로 공동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쌤소나이트 코리아로부터 전지훈련용 대형트렁크를 제공 받은 두산 선수들.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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