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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윤민수가 라디오 진행에 도전한다.
21일 MBC에 따르면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의 진행을 맡고 있는 DJ 박경림은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자리를 비운다.
이에 '두시의 데이트' 제작진은 스페셜 DJ를 발탁해 빈자리를 메우게 됐다.
먼저 21일 방송에는 방송인 김성주가 출연해 모처럼 라디오 청취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어 22일부터 24일까지는 윤민수가 스페셜 DJ 바통을 이어받고, 25일에는 가수 문희준과 은지원이 더블 DJ를 맡게 됐다.
한편, 최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하차한 윤민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합류를 확정지었다.
[가수 윤민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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