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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문지애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이하 '99만남')의 호스트로 출연한다고 22일 문지애의 소속사 프레인TPC가 밝혔다.
'99만남'은 99인의 결혼 경험이 있는 싱글 여성들이 일반인 아내의 남편 자랑을 듣고 객관적인 점수를 매겨 최고의 남편을 가리는 내용.
문지애는 배우 신은경과 가수 백지영을 비롯한 고정 호스트들과 함께 예리한 눈으로 출연자의 남편을 평가하며 유쾌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사 교양부터 뉴스, 예능까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거친 문지애의 조언이 프로그램의 윤활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99만남'은 오는 2월 23일 첫 방송 예정이다.
[방송인 문지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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