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박지성이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전망이다.
MBN은 22일 '박지성이 오는 7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박지성은 SBS 김민지 아나운서와 교제 중이다. 박지성은 그 동안 올시즌 종료 후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점쳐졌었다. 박지성은 지난해 김민지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결혼을 하게 되면 시즌이 아닌 시기에 결혼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었다.
박지성은 최근 대표팀 복귀 가능성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박지성은 지난 2011년 열린 아시안컵을 끝으로 대표팀서 은퇴했지만 최근 홍명보 감독은 "박지성의 생각이 어떤지 정확하게 들어야할 시기"라며 박지성의 대표팀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오는 3월 열리는 대표팀의 A매치 평가전 전후로 박지성의 대표팀 복귀 여부가 판가름날 전망이다.
박지성은 올시즌 PSV아인트호벤(네덜란드)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소속팀 PSV는 올시즌 에레디비지에 8위에 올라있는 가운데 오는 5월 3일 열리는 NAC브레다전을 끝으로 2013-14시즌 일정을 마감한다.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DB/SBS제공]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