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알고보니 도화살 관상 "동시에 3명 만날 수 있어"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관상가가 안선영의 얼굴을 보고 도화살이 강한 관상이라 평했다.

최근 진행된 채널A '미용실' 녹화에는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가 된 관상가 박성준이 출연해 패널들의 관상을 봤다.

관상가는 안선영의 관상에 대해 "도화살이 강해 마음만 먹으면 (동시에) 3명은 충분히 만날 수 있는 상"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 "이선진은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유혹에 약한 상이다"며 "10번까지 찍지 않아도 (몇 번만 유혹하면) 사랑에 빠지기 쉬운 관상"이라고 평했다. 이에 이선진은 "실제로 딱 맞는 말이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외에도 관상가는 일복 터진 관상으로 이경실, 박경림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2회 파일럿 방송으로 선보이는 토크쇼 '미용실'은 지난주에 이어 22일 밤 11시 방송된다.

[안선영. 사진 = 채널A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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