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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뮤직비디오 여자주인공으로 나선 가운데 과거 런웨이에 선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진이는 지난해 11월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MCM '2014년 봄-여름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그는 화려한 워킹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엄마 황신혜 못지않은 카리스마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진이가 관심을 모은 것은 그가 지난 15일 발매된 로열 파이럿츠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드로잉 더 라인(Drawing The Line)'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했기 때문.
지난해 패션화보와 패션쇼 무대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이진이는 어머니 황신혜에게 물려받은 미모와 1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신혜 딸 이진이. 사진 = MCM 제공, 애플오브디아이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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