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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한밤의 TV연예'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도민준(김수현)의 재산을 파악하는 흥미로운 기획을 마련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대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도민준의 재산에 관한 내용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공인중개사들의 감정가에 따르면 극중 도민준에 400여년에 걸쳐 재테크를 진행한 서울 잠실과 압구정의 부동산들은 현재 천문학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다.
먼저 도민준이 배 밭으로 쓰기 위해 마련한 압구정의 땅은 현재 약 1조 5천억 원의 가치를 자랑하고, 또 뽕밭으로 쓰려했던 잠실의 놀이공원 부지는 현재 약 18조 5천억 원에 육박한다.
이밖에 도민준은 약 4천억 원 상당의 숨겨진 부동산 재산을 가지고 있어, 그의 재산은 총 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별에서 온 그대' 속 도민준의 재산을 분석한 '한밤의 TV연예'.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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