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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첫 뮤지컬 도전 소감을 전했다.
서현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인생 첫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의 첫 공연을 무사히 마쳤어요! 너무나 훌륭한 배우분들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해요! 신인 뮤지컬 배우로서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남은 공연 많이 보러오세요"라고 적고 뮤지컬 속 옷차림을 한 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서현은 뮤지컬 '해를 품은 달'에서 여주인공 연우 역을 맡았다. '해를 품은 달'은 정은궐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이자 드라마로 제작돼 큰 인기를 모았던 작품으로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내용이다. 지난 18일 첫 공연을 시작해 2월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다. 서현은 21일 공연에 처음 오른 바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 사진 = 서현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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