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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신화 이민우의 M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엠텐(M+TEN)’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대세남들이 총 출동한다.
내달 6일 컴백을 앞둔 M 이민우의 새 앨범 타이틀 곡 ‘택시(Taxi)’의 뮤직비디오에 방송인 샘 해밍턴을 비롯, 개그맨 김준현, 유민상, 신화 멤버 전진이 특별 출연하는 것.
23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에서 택시 기사로 분한 샘 해밍턴은 실감나는 표정으로 M 이민우와 택시걸이 자아내는 아찔함을 잘 표현해 냈으며, 특히 ‘택시’의 랩 피처링에 참여한 신화 에릭의 랩 부분을 오차 없이 완벽한 립싱크로 재연해 내 이민우를 비롯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탭들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개그맨 김준현과 유민상은 택시에 탑승하는 손님으로 출연해 뮤직비디오 속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응원 차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방문한 신화의 멤버 전진은 현장에서 예정에 없던 깜짝 출연을 결정하며 우정를 과시했다.
이와 관련 라이브웍스 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샘 해밍턴과 김준현, 유민상은 개그맨 특유의 풍부한 표현력으로 뮤직비디오를 잘 살려주었으며,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M 이민우와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촬영장의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대세 개그맨들의 감초 연기, 이민우가 새롭게 시도하는 음악과 안무 등 M의 ‘새로운’ 모든 것이 담겨 있는 타이틀곡 ‘택시’ 뮤직비디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 이민우의 ‘엠텐’은 M+TEN(엠텐)‘은 23일부터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M 이민우 신곡 뮤직비디오 스틸컷. 사진 = 라이브웍스 컴퍼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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