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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무릎 부상으로 전치 6주 판정을 받아 이번 활동에선 활동이 불가능할 전망이다.
14일 오후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설현이 무릎을 다쳐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빠른 회복을 위해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6주 진단을 받은 만큼 이번 활동에선 무대에 오르지 못할 것 같다”며 “빨리 회복해서 다시 팬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설현은 지난 13일 2014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 대회’ 당시 컬링 연습 중 빙판에서 넘어져 무릎을 다치는 안타까운 부상을 입었다.
한편, 설현이 속한 AOA는 신곡 ‘짧은 치마’로 인기몰이 중이다.
[걸그룹 AOA 멤버 설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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