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공리에 호감 보이는 최시원에 "내가 베이징 가면 연결해 줄게"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중화권 스타 성룡이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시원에게 배우 공리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밝혔다.

23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성룡과 친구들 특집에선 성룡, 최시원, 걸그룹 브라우나이드걸스 나르샤가 출연했다.

이날 MC 박명수와 유재석이 홍금표의 안부를 궁금해 하자 "지난주 홍금표는 환갑잔치를 했다. 내일 밤에는 원표랑 같이 밥을 먹는다"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유재석과 최시원이 "장만옥씨는 어떻게 지금도 예쁘냐"며 궁금해 하자, 성룡은 "네 좋아요. 아직도 예뻐요"라고 답했다.

특히, 성룡은 공리에게 은근한 사심을 드러내는 최시원에게 "내가 베이징 가면 연결해 주겠다"라고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최시원에게 공리를 연결해 주겠다고 밝힌 성룡.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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