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동부, 연고지 농구부에 용품 후원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동부가 연고지 농구부에 용품을 전달했다.

원주 동부는 22일 원주에서 펼쳐진 서울 SK 와의 원주 홈 경기에 앞서 연고지 농구부인 원주 단구초등학교, 원주 단관초등학교에 용품을 전달했다. 동부는 연고지 아마추어 농구의 체계적인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용품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농구부 2개 학교에 총 1200만원 상당의 유니폼과 트레이닝 복을 전달했다.

원주 동부는 지난해 12월 29일엔, 원주시 농구협회에 아마추어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연고지역 아마추어 농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동부의 연고지 농구부 지원. 사진 = 동부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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