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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방송인 전현무가 지금과는 사뭇(?) 다른 귀여운 모습이 담긴 유치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지인들과 신년회 겸 집들이를 하기 위해 대청소와 콜라찜닭을 만들었다.
지인들이 집에 도착하기 전 대청소를 시작한 전현무는 서재 의자에 앉아 청소기를 돌리기 시작했다.
이때 이동 중 의자가 책장에 부딪히면서 그 안에 진열되어 있던 유치원 졸업사진 액자가 깨지는 사고가 벌어졌다.
귀차니즘의 최후를 맞이한 전현무는 "편하게 하려다... 아우.. 아까워라"라고 뒤늦은 후회를 하며 나무젓가락을 빗자루 삼아 종이를 쓰레받기 삼아 유리 파편을 치워 웃음을 자아냈다.
[유치원 졸업 사진을 공개한 전현무.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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