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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카라 전 멤버 니콜이 유학길에 올랐다.
니콜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열심히 하고 다녀올게요. 다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세요.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유학 사실을 팬들에 알렸다.
니콜은 최근 전 소속사인 DSP 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이후 니콜이 걸그룹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배우 이종석의 소속사인 웰메이드 등과 손을 잡는다는 소문이 불거지며, 한차례 잡음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니콜은 지난 22일 역시 트위터에 남긴 글에서 "지금 저는 나를 재충전 하고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곧 길지 않은 시간의 계획을 가지고 트레이닝을 떠나요. 그 시간 헛되지 않게 열심히 연습 노력해서 다시 여러분을 만날 날을 준비할게요. 소속사는 좀 더 차분히 생각해서 정하고 싶어서 서두르고 있지 않기 때문에 현재는 정해진 것이 없지만 정해지게 되면 여러분들께 제일 먼저 소식을 드리겠습니다"며 소속사 선정을 미루고, 미국 유학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걸그룹 카라 전 멤버 니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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