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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30kg 다이어트 이후의 후유증을 털어놨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무한도전 응원단'의 대국민 응원 프로젝트 '게릴라 응원 서비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또 다시 살이 빠진 정준하의 얼굴을 보며 저마다 걱정의 말을 건넸다.
방송인 노홍철은 "진짜 정준하에게 응원을 보내줘야 하는 게 가수 싸이 콘서트를 같이 갔는데 '7초 간 함성 발사'를 하다 4초 만에 정준하가 쓰러졌다"고 증언을 내놨다.
이에 정준하는 "정말 4초째 함성을 외치는데 귀에 아무 것도 들리지 않더니 정신이 로그아웃을 했다"고 고백했다.
[방송인 정준하.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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