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무한도전 응원단'의 단장 선거 결과, 멤버 중 6명이 간부 위치에 올랐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대국민 응원 프로젝트 '무한도전 응원단 현장실습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브라질 월드컵 등 2014년 응원 이벤트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단장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당초 투표에는 전 멤버가 출마했지만, 유재석은 멤버들에게 차례로 '음악부장', '밥부장', '음악부장' 등 간부 자리를 제안했고, 결국 후보자는 유재석과 박명수만 남게 됐다.
결국 멤버들은 단장과 평단원 두 자리를 놓고 투표를 진행했다. 결과는 '6대1'로 유재석의 승리. 결국 유재석을 비롯한 여섯 멤버들은 '단장'과 '부장'이 됐고, 박명수는 '평단원 박씨'가 됐다.
[개그맨 유재석.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