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계속되는 노홍철♥장윤주 몰이 "결혼준비 해야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멤버들의 방송인 노홍철과 모델 장윤주 커플 만들기는 계속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대국민 응원 프로젝트 '무한도전 응원단 현장실습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브라질 월드컵 등 2014년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단장 선출과 신 멤버 영입 등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한 멤버는 장윤주를 추천했고, 그 이름을 들은 노홍철의 얼굴은 붉어졌다.

이에 개그맨 정형돈은 "윤주는 응원단 말고 결혼 준비 해야지"라며 몰이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인 노홍철.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