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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박수진의 '라구요' 무대가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박수진은 가수 강산에의 '라구요'를 선곡했다.
강산에가 실향민인 부모를 위해 쓴 이 곡을, 스무 살의 박수진은 애절한 보이스로 소화했다.
플룻 반주와 함께 한 박수진의 깊은 음색은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가수 박수진.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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