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대전시티즌 10세 이하(U-10)팀이 2014 리틀K리그 스프링캠프에서 우승을 거뒀다.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주관한 2014 리틀K리그 스프링캠프는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충북 보은에서 열렸으며 전국에서 30개 팀의 유소년클럽이 참가했다.
대전 U-10팀은 6개 팀이 참가해 풀리그로 치른 U-11부문에서 3승 2무를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U-10팀은 스프링캠프 우승자로서 연말 리틀K리그 왕중왕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U-10팀 김인호 감독은 “지난 주말 경주컵 우승에 이어 또 한 번의 우승을 거둔 우리 선수들을 칭찬해주고 싶다. 어린이들이 나날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 같아 무척 기쁘다. 앞으로도 어린이 선수들이 즐겁고 신나는 축구를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 = 대전시티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