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태국 방문에 120개 매체 운집 '원조 한류스타의 위엄'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승헌이 모처럼의 태국 방문에서 한류스타의 위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송승헌은 최근 영화 '인간 중독'의 촬영과 팬미팅을 위해 태국을 찾았다.

태국은 그가 출연한 KBS 2TV 드라마

'가을동화'가 2013년 리메이크 됐을 만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나라여서, 송승헌을 향한 팬들의 열기는 그 어느 곳보다 뜨거웠다.

특히 지난 20일 진행된 공식 인터뷰에는 총 80여개의 현지 언론이 참여했고, 25일 방콕의 SCALA 극장에서 진행된 팬미팅에는 그를 넘어서는 120여 개의 현지 매체가 몰려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였다.

한편, 송승헌이 김진평 역으로 출연하는 영화 '인간 중독'은 올해 개봉을 목표로 촬영이 진행 중이다.

[배우 송승헌. 사진 = 더좋은 이엔티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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