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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이 설을 맞아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경각심을 안겼다.
27일 오후 방송된 ‘위기탈출 넘버원’은 걸그룹 걸스데이와 개그맨 이봉원이 출연해 ‘설특집’으로 꾸며졌다.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영상이 공개되기 전 ‘위기탈출 넘버원’은 다른 나라의 음주운전 처벌에 대해 설명했다.
방송에 따르면 일본은 음주 운전자에게 술을 준 사람에게도 처벌이 주어지며, 스웨덴은 한 달 월급을 모두 몰수한다. 인도네시아는 음주 운전자의 배우자도 함께 수감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징역 3년 이하 또는 벌금 천만 원 이하의 처벌이 해당된다.
한편, 이날 걸스데이는 최고 주당으로 막내 혜리를 꼽았다.
[‘위기탈출 넘버원’,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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