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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신인 아이돌 그룹 갓세븐 멤버 주니어(Jr. 본명 박진영)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갓세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주니어가 최근 몸살을 앓아오다. 27일 병원을 찾았는데,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주니어는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상태가 위중치 않아 숙소로 귀가해 휴식 중이다.
이 관계자는 “현재 모든 스케줄을 취소한 상태다”며 “상태가 심각하지는 않지만,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터라 당분가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주니어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케이블 채널 SBS MTV '더쇼' 녹화에 참여해 '인트로'와 '걸스걸스걸스'에 불참했다.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주니어.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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