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헤어진 연인과 다시 만난 적 있다"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최진혁이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진혁은 최근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진혁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서 소심하고 허당기 있는 오창민으로 분해 첫 코믹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원래 잘 웃는 밝은 성격이다. 신나면 빵빵 터트리는 경우도 많다"라고 자신의 성격에 대해 밝혔다.

또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에 대해서는 "애교 많고 싹싹한 여자를 좋아한다. 다른 사람 앞에서는 시크하고 도도해도 내 앞에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가 좋다"고 답했다.

이어" '응급남녀'처럼 헤어진 연인과 다시 만난 적이 있나"는 질문에 "실제로 그런 적 있다. 단순한 편이라서 시간이 흐르면 잊게 된다.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면 되는데, 그것도 잊고 반복하는 것이 문제다"라고 말했다.

배우 최진혁의 인터뷰와 화보는 '인스타일' 2월호에서 공개된다.

[배우 최진혁. 사진 = 인스타일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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