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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륩 샤이니 온유가 스케줄을 마치고 ‘정글의 법칙’에 뒤늦게 합류했다.
온유는 27일 오후 홍콩 팬미팅을 마친 후 홍콩 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 보르네오로 출국했다.
온유 외 김병만, 서하준, 임원희, 제국의아이들 동준, 봉태규, 이영아 등은 지난 18일 이미 출국해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 온유는 예정돼 있던 스케줄 문제로 다른 멤버들보다 늦게 합류했다.
중간 투입된 온유는 샤이니 멤버 내에서도 남다른 예능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샤이니 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활발하게 시작하기 이전부터 각종 예능 프로그램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고 엉뚱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온유가 ‘정글’에서도 다른 아이돌이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정글의 법칙’ 보르네오 편은 오는 2월 중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샤이니 온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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