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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을 소화했다.
태양은 최근 남성지 에스콰이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화보 촬영에서 태양은 시스루 의상부터 기본적인 화이트 셔츠까지 다채로운 의상을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촬영 과정에는 수십 억 대에 달하는 최고급 쥬얼리가 대거 사용됐지만, 태양은 능숙하게 화보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포토그래퍼의 찬사를 받았다.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태양. 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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