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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비욘세(32)가 27일(이하 한국 시간) 열린 美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걸고 끼고 나온 반지만 무려 1000만 달러(약 108 억원) 어치인 것으로 놀라움을 주고 있다.
영국 가십매체 피메일퍼스트는 이날 남편 제이지와 '드렁크 인 러브(Drunk In Love)'를 부른 비욘세가 명품 마이클 코스텔로 레이스 가운을 입고, 손가락에 낀 제시카 슈왈츠 콜렉션의 다이아먼드 반지만 수백만 달러가 돼 모두를 감탄케 했다고 28일 보도했다.
이날 집에 두살된 딸 블루 아이비를 두고 온 비욘세는 흰색 레이스 가운에 매치한 액세서리로 길고 화려한 샹들리에 귀걸이를 끼었고 오른손 각 손가락마다 하나씩 칵테일 반지를 끼었으며, 왼손에도 다이아만으로 제작된 반지와 제이지가 준 18캐럿짜리 약혼반지까지 끼고 나왔다.
이에 보석디자이너 슈왈츠는 비욘세가 이날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자신의 보석류를 자랑해준데 대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비욘세 외에도 슈왈츠 반지는 리타 오라가 끼고나와 디자이너의 기쁨을 더했다.
[27일(한국시간) 그래상 시상식장 객석에 앉은 비욘세(왼쪽)와 남편 제이지.(사진출처 = 비욘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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