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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과 비스트 멤버 손동운이 아이돌 차트쇼의 MC로 발탁됐다.
28일 케이블채널 엠넷은 "려욱과 손동운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 '슈퍼 아이돌 차트쇼'에서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슈퍼 아이돌 차트쇼'는 15세부터 34세까지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아이돌에 관한 설문을 진행한 뒤, 서열을 정리해 발표하는 차트쇼다.
제작진이 준비한 힌트를 통해 MC들이 순위를 맞추는 형식으로 프로그램은 진행된다.
지난 22일 진행된 '슈퍼 아이돌 차트쇼' 첫 녹화 당시 동운은 녹화 시작을 알리는 사인인 슬레이트를 치며 "이런 건 매번 멤버 두준이 했었는데…"라며 감격을 드러냈다.
'슈퍼 아이돌 차트쇼'는 오는 31일 오후 5시에 첫 방송된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왼쪽)과 비스트 멤버 손동운. 사진 = 엠넷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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