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아데일리 = 샌안토니오(미국) 한혁승 기자] 멕시코 미녀 축구팬이 3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알라모 돔에서 열린 한국-멕시코 평가전에 축구를 관람하고 있다. 경기는 한국이 멕시코의 알란 풀리도의 헤트트릭을 내주며 4-0으로 완패를 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미국 전지훈련중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지난 28일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 승리해 새해 첫 평가전을 기분좋게 시작했다. 하지만 멕시코에 4-0 완패를 했다. 축구대표팀은 2월1일 LA에서 미국과 평가전을 마지막으로 귀국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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