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샘 해밍턴이 2세 계획을 밝혔다.
샘 해밍턴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에서 한국의 낮은 출산율을 걱정했다.
이날 오프닝은 설 연휴를 맞아 가족들이 함께 '마녀사냥'을 시청하게 될 것이라는 4MC의 추측으로 시작됐다. 이후 이런 가족이야기는 샘 해밍턴의 2세에 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성시경은 "4MC 중에 2세가 생겨야 되는 유일한 사람이 샘"이라며 샘의 2세에 대해 언급했다.
샘 해밍턴은 올해 신혼여행을 계획을 밝히며 "신혼여행에서 한번 노력해 보겠다"는 당찬 가족계획을 전했다.
또 "지금 대한민국 출산율 워낙 낮기 때문에 애기 많이 낳아야 합니다"라며 출산을 장려하는 소신발언을 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샘 해밍턴의 2세 계획 이야기는 오는 31일 밤 10시 55분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2세 계획을 밝힌 샘 해밍턴.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