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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우사수'의 진지희가 아버지까지 협박하기 시작했다.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 이하 '우사수')에는 이세라(진지희)가 미국에 가려다가 이규식(남성진)에게 걸려 집에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세라는 한 장의 편지를 남기고 미국으로 떠나기로 했다. 하지만 이규식은 편지를 재빨리 발견하고 공항으로 가서 이세라를 잡아왔다.
이세라는 거칠게 자신의 손목을 끌고 집 안으로 들어오는 아버지 이규식에게 "한 번만 날 더 건드리면 임산부 폭행죄로 신고할 것이다. 그러니까 다시는 나를 건드리지 말아라"고 협박하며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이후 이규식은 권지현(최정윤)에게 "세라한테서 여권도 빼앗고 집에서 한 발자국도 못 나가게 지켜라"라며 "임신도 모전여전이냐"고 비꼬아 지현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배우 진지희(첫 번째)와 남성진.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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