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16일 '아식스 데이' 이벤트 실시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IG손해보험이 홈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는 16일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의 경기를 구단 후원사인 아식스코리아와 함께 '아식스 데이(ASICS DAY)'를 메인 이벤트로 정하여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세계적 스포츠 브랜드인 아식스와 함께해온 LIG손해보험 배구단과 구단 공식 후원사인 '아식스코리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건으로, 배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사랑을 보여준 구미 홈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경기일 아식스 제품 착용(신발, 점퍼, T셔츠, 트레이닝복에 한함) 또는 소지자(가방)는 경기장을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또한 구미시 소재 아식스 매장(구미 인동점, 구미 중앙점, 구미 롯데마트점)에서 12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제품 구매 고객에 한하여 16일 경기 입장권 2장을 증정하는 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당일 경기전 경기장 안팎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경기중에도 다양하고 많은 아식스 제품이 경품으로 제공될 계획이다.

이번 '아식스 데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LIG손해보험 배구단 홈페이지(www.ligsports.com)및 페이스북, 아식스코리아 홈페이지 (www.asics.co.kr)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식스 데이 행사관련 포스터. 사진 = LIG손해보험 배구단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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