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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의 '모닝엔젤' 공항 파파라치 사진이 포착됐다.
최근 티파니는 이른 아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마카오 단독 콘서트 참석차 마카오로 출국했다. 이날 티파니는 이른 아침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미모를 과시하며 모닝엔젤다운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파니는 화사한 핑크 재킷에 데님 팬츠로 편안해보이면서도 세련된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또 엔젤을 연상시키는 외모와 완벽한 몸매가 탄성을 불러일으켜 진정한 원조 걸그룹의 컴백을 알렸다.
한편 소녀시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신곡 ‘미스터미스터(Mr.Mr.)’ 뮤직비디오 중 일부가 손실되는 사고를 겪어 복구 작업에 힘쏟고 있다. 오는 19일 음악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선공개하고 본격적인 첫 컴백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사고로 컴백 일정을 재논의 중이다.
[소녀시대 티파니. 사진 = 유끼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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