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SBS 방상아 해설위원이 김연아 선수에게 백마디 말보다 더 와 닿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8일 SBS 올림픽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방상아 해설위원과 김연아 선수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계정에는 "방상아 해설위원의 '내 맘 알지?'라는 단 한마디 격려에 김연아 선수는 '그럼요'라고 대답했어요. 한참 동안 손을 꼭 잡고 있는 방위원의 모습에서 피겨여왕에게 전하는 무언의 응원이 느껴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김연아 선수의 팔짱을 끼거나 다정히 손을 잡고 있는 방상아 해설위원의 모습이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연아 선수는 20일 새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하며 다음날인 21일에는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나선다.
[방상아 위원과 김연아 선수(오른쪽). 사진 = SBS 올림픽 공식 트위터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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