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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팀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선수단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20일 오전 배우 김무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 남지 않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 분들 마지막까지 파이팅. '기황후'가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무영을 비롯해 배우 하지원, 지창욱, 조재윤, 정윤 등 배우들이 "'기황후'가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지난 7일 개막한 소치 동계올림픽은 오는 23일 막을 내린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배우 조재윤, 김무영, 하지원, 정윤, 지창욱(왼쪽부터). 사진출처 = 김무영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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