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화보서 동안 매력 과시 '포토샵도 필요 없어'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희애가 동안 외모를 뽐냈다.

김희애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 스킨 PT 북을 통해 자신의 동안 뷰티 트레이닝 팁을 공개했다.

김희애는 최근 리얼 버라이어티 '꽃보다 누나'를 통해 자체 발광 민낯 피부를 숨김없이 공개해 많은 여성들의 롤모델로 꼽혔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20대에는 한 번도 동안이라는 이야기를 들어 본적이 없다는 후문이다.

그는 이번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를 통해 뷰티 브랜드의 모델이 된 후 지난 10년 동안 49kg의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었던 운동과 식습관, 자신만의 특별한 아침 수분 케어 등 변함없는 동안의 비법을 털어 놨다.

김희애의 화보 촬영에 참여했던 스태프들의 말에 따르면 지난 10년간의 관리, 다져 놓은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와 어느 각도에서도 굴욕 없는 V라인 덕분에 별도의 포토샵 보정이 필요 없어 톤 보정 정도로 작업을 마쳤다고.

한편 김희애의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 스킨 PT 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안 외모를 뽐낸 김희애.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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