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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걸그룹 f(x)의 설리의 열애설 때문에 곤란했던 상황을 털어놨다.
김희철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녹화에 참여해 '썰전'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찍었던 1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썰전'은 최고의 1분 방송으로 '최자와 설리 열애설 편'을 베스트5로 꼽았다. 그러자 김희철은 "'썰전'에 들어온 지 2주차 만에 소속사 멤버의 사생활에 대해 얘기했던 순간이 가장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최대웅 방송작가는 "김희철의 독설은 새로운 것이다. 보통 독설은 저런 잘생긴 얼굴에서 나가기 힘든데, 저 얼굴에 독설까지 내뱉는 건 김희철뿐인 것 같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의 솔직한 고백이 담긴 '썰전'은 20일 밤 11시 방송된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사진 = JT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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