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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청순 미모로 시선을 모은 배우 성혜진이 화제다.
20일 오후 방송된 Mnet '디스 이즈 인피니트' 3회에서는 미모의 배우 성혜진이 인피니트의 애정공세를 한 몸에 받아 눈길을 끌었다.
성혜진은 지난 2006년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서 배우 고현정의 아역으로 데뷔했으며,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세정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또 2012년 제21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365MC 네트웍스상'과 '오키나와 인기상'을 수상하며 이연희, 신세경 닮은꼴로 주목받았다.
한편 성혜진은 오는 6월 드라마로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있다.
[배우 성혜진. 사진 = 바우스글로벌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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