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신동엽이 '마녀사냥'을 다시보기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신동엽은 곽정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신동엽은 "본방을 놓칠 때 다시보기로 보면 곽정은 씨가 전문가로서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그러면서도 여기 있는 남자들에게 끼를 부린다고 할까, 그런 게 있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본방송에서는 모르겠는데 찰나지만 표정이…"라며 "허지웅 씨나 성시경 씨나 남자 방청객들에게 잘 보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곽정은은 30회 연속으로 녹화를 하다 보니 미운정도 들고 고운정도 들었다며 "끼를 부린 건 아닌 것 같다"고 해명했다.
[곽정은이 끼를 부린다고 폭로한 신동엽.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