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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이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2' 우승 후 근황을 전했다.
2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는 최근 '더 지니어스2'에서 우승하며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이상민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상금은 어떻게 하실 생각이냐"는 MC 김희철의 질문에 "주변에서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식사 대접도 해야되고 채권자들하고 협의해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MC 김구라는 "이상민 씨의 우승을 누구보다 채권자들이 기뻐한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김희철은 "시청률 2.5% 중 1.5%가 빚쟁이 분들이었다는 후문도 들리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민은 "채권자들에게 연락이 왔냐"는 질문에 "사실 전화보다 문자가 많이 왔다"고 털어놨다.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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