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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별그대' 끝났다고 슬퍼마…'감격시대' 있으니까!" 셀프홍보
2014-02-28 08:38:48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재경이 자신이 출연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을 홍보했다.
김재경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날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언급하며 "'별그대' 끝났다고 슬퍼 말아요. '감격시대'가 있으니까!"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은 '감격시대'에서 자신이 등장한 장면을 캡처한 것. 김재경은 이날 방송된 '감격시대' 14회에 인기 가수 역할로 등장해 눈길 끌었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재경.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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